집에서 충전하는 전기오토바이, 제주서 달린다

2011-02-10 14:48
  • 글자크기 설정
제주도 자치경찰대원이 10일 제주도청 앞에서 전기오토바이를 몰고 있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전기오토바이가 도내에서 시범 운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으로부터 친환경 고성능 전기이륜차(오토바이) 3대를 인수 받았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홍보관과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배치돼 운행된다.
이 오토바이는 CLC 파이켐사에서 제작을 맡고 나노융합조합에서 보급하는 CM5 모델(50CC)이다. 가정에서 배터리 충전 한번으로 72km까지 달릴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