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한강 미션 트래킹' 등 다양한 2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난지한강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한강 미션 트래킹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들이 생태공원에서 직접 다양한 자연의 흔적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 생태를 배울 수 있다.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는 오는 12일과 26일 '멸종위기에 선 동물들'이, 난지수변학습센터에서는 9·16·23일 'Wet 프로젝트, 물 오염 지도만들기' 등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