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 즐겨볼까

2011-02-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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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한강 미션 트래킹' 등 다양한 2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난지한강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한강 미션 트래킹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들이 생태공원에서 직접 다양한 자연의 흔적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 생태를 배울 수 있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는 오는 12일과 26일 '멸종위기에 선 동물들'이, 난지수변학습센터에서는 9·16·23일 'Wet 프로젝트, 물 오염 지도만들기' 등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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