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19일 개포동 본사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입주자 100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시프트 가족 행복노래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가수 김장훈씨가 공연을 하고 노래를 가르쳐 준다.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음식물 처리기, 재래시장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프트 입주자는 오는 14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