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4일 방송 3사 특선 영화 편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1TV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운 고(故) 이태석 신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오후 10시에 편성했다.
이어 익일(5일) 새벽 0시25분부터는 이완 맥그리거와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유령작가'로 대응할 예정이다.
KBS 2TV는 익일(5일) 새벽 0시20분에 장동건, 이순재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편성했다.
MBC TV는 동시각대에 김하늘·강지환 주연의 '7급 공무원'을 방송한다.
SBS TV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전우치'를 오후 9시45분부터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