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 외 3社, 31일 코스닥 신규상장

2011-01-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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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딜리와 제이엔케이히터, 엘비세미콘이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1일부터 개시한다.

딜리는 디지털UV프린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발행가액은 8000원, 공모금액은 117억60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산업용 가열로를 제조하는 회사로 공모금액은 272억원이다. 발행가액은 1만36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엘비세미콘은 골브범핑, 솔더범핑 등 반도체 제조업체다. 공모금액은 376억원, 발행가액은 47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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