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백경 트위터 캡처 |
가수 송백경이 일본 옹호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는 가운데, 같은 날 기성용의 세리모니에 대해서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백경은 2011 아시안컵 4강전 경기 도중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골 넣어서 기분은 좋은데 원숭이 세리머니는 좀.."이라는 글을 올려 기성용의 세리머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저런 세리모니 두 번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백경은 경기가 끝난 후 "자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본 끝까지 잘해서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며 "일본 힘내라"고 일본 옹호 발언을 남겨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