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실적개선 기대감 속에 상승세다. 두 종목은 이날까지 사흘째 동반 상승중이다. 26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64%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2.11% 올라 58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쏟아내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7일, 기아차는 28일 지난해와 4분기 실적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