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의 故 박완서 추모 멘션 [이미지 = 이외수 트위터 캡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소설가 이외수(65)가 22일 별세한 박완서 작가에 애도를 표했다.
이외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oisoo)에 "오늘 새벽, 박완서 선생님께서 이 세상 소풍을 끝내시고, 저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이며, 발인은 25일 오전이다.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며, 유족은 원숙(장녀), 원순(차녀), 원경(삼녀), 원균(사녀) 씨 등 4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