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 베어스는 21일부터 스프링캠프 모자를 공식 상표권 업체인 위팬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모자는 두산 베어스의 전지훈련지인 미야자키를 상징하는 야자수를 전면에 디자인 처리했다.
왼쪽 측면에는 전지훈련 앰블럼을 자수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S, M, L, XL 등 네가지이며, 가격은 20,000원이다.
또한 6가지 색상의 겨울용 니트 방울 모자(가격 15,000원)를 비롯해 2011년 선수단 브로마이드 달력(가격 15,000원)과 탁상 달력(가격 6,000원), 두산 다이어리(가격 20,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구입은 두산베어스(www.doosanbears.com)와 위팬(www.wef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위팬 고객센터(02-562-19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