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어린이 건축교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재활용 자재를 사용해 만든 집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집을 지어 볼 수 있는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로 5년째로 겨울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미래 주거 환경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되는지를 직접 체험한 후 재활용품을 활용해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