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한국여자축구연맹에 5억원 후원

2011-01-11 08: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총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여자축구 스타 지소연(고베 아이낙)·김나래(수원FMC)·문소리(서울시청)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올해 열리는 'WK리그'와 '여자축구연맹전'·'전국 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며,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와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여자축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올려 월드컵 우승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