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 곽현화가 수학책 발간을 앞두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다.
곽현화는 디지털 싱글 '사이코'로 활동 후 KBS '도망자'에 출연했으며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해 왔던 터라 수학책 발간이 뜻밖이라는 네티즌의 표정이다.
하지만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의 수재 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전공을 살려 '수학의 여신'을 집필했다.
곽현화의 책 발간 소식이 알려 지면서 과연 그가 직접 집필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 했으며 곽현화는 네티즌의 의문을 해소 시키기 위해 직접 답년에 나섰다.
인증 사진을 접한 네지즌들은 "종이를 보니 고생 많이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책 나오면 볼께요"등 격려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