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시크한 커리어 우먼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머스트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성유리는 지난 12월 28일 한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Visible & Invisible’을 콘셉트로 광고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성유리는 럭셔리한 패셔니스타부터 당당한 커리어우먼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당시 심한 감기에 걸렸던 성유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 촬영 강행군에도 끝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일상 속 내추럴한 모습과 스타로서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잘 살렸다”고 호평했다.
성유리의 머스트비 광고는 오는 2월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우월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성유리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