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 31일 보신각 일대 교통통제

2010-12-29 17: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2010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개최되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보신각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세종로-종로2가, 청계광장-청계천2가, 을지로1가-안국역, 종로구청-시청 뒤편 교차로 양방향 전 차로다.

경찰은 "시민 10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라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과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