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이날 "연습끝나구 후다닥와서 승승장구 봤어요! 아악!부끄부끄ㅋㅋ오늘 방송보면서 박선수에 대해 많이 알게된거같아요^^"라며 방송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아! 글고 찡수영모… 스케줄이 끝난 어느 새벽.. 졸음과 싸우며 내가 직접 한찡한찡 박아서 만든거에요! 찡을 제공해준 울 스탈리스트팀에게도 감사함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찡한찡 박아서 만든다고 고생하셨어요" "저도 보면서 부끄부끄 하던데" "언니 박태환 선수랑 잘 어울려요"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태환은 28일 방송에서 산다라박에게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겠다”라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산다라박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