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JVC 켄우드가 중국에서 현지 업체를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8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JVC 켄우드홀딩스는 중국 현지 업체 두 곳을 상대로 벌인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를 확정지었다고 이날 발표했다.TV. 비디오카메라. 오디오 장비를 생산하는 JVC 켄우드는 일본의 빅토사와 켄우드사간의 합병으로 지난 2008년 10월 설립된 회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