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정부가 2011년 희토류 수출쿼터를 올해보다 11.4% 감축했다.중국 상무부는 28일 내년 자국 31개 기업을 대상으로 희토류 1만4446t의 수출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2010년 쿼터는 22개 기업 1만6304t이었다. 상무부는 희토류 수출 기업의 수를 늘리는 대신 수출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