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중국 후난(湖南)성 흥남현 송강진에서 학생 20명을 태운 등교 차량이 다리에서 추락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1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간호사가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다. [흥남현=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