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2010-12-27 10:31
  • 글자크기 설정

주택금융공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는 내년 1월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유-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적용받으면 최저 금리는 5.0%이다. 대출 후 1년 이내에 변동 금리에서 고정 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설계형 상품의 최저 금리는 3.8%(코픽스 연동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유-보금자리론 고정 금리의 경우 내년 1월에도 5% 초반대의 금리가 적용된다"며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오르고 있어 보금자리론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