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차두리 극적인 '골인'…셀틱 2대0 승리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차두리와 기성용이 나란히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차두리와 기성용은 2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10-2011시즌 정규리그 19라운드 세인트 존스톤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에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2-0 승리를 안겼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