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관계자는 “이물질 논란이 일고 있는 밤식빵은 반조리 상태로 가맹점에 출하돼 매장에서 오븐에 구워 판매된다”며 “오븐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에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의 상태는 바짝 말라있어야 하는게 맞는데 사진속 이물질은 물기가 있는 상태로 보인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게시글을 올린 사람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현물을 봐야 정황을 파악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리바게트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이 일고 있는 밤식빵의 제조공정을 공개키로 했다.
한편 23일 새벽 한 인터넷사이트에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구매한 밤식빵에 쥐로 추정되는 검은 이물질이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