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주택문제 잘 해결해야 내수성장”

2010-12-22 08: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주택문제를 잘 해결하지 않으면 내수고 뭐고 어렵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서는 "한은이 통화금융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며 "고 언급했다.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 중인 국제금융센터의 이성한 소장도 "추가 인력을 투입할 만큼 긴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소장을 비롯해 김경환 서강대 교수·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종화 고려대 교수·전상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