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014년까지 저소득 사회보호계층 10만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설비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2만6187가구에 소화기 등 3만5000여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만2000여개를 설치한 바 있다. 한편 용산소방서는 21일 홀몸 어르신 51명에게 주택화재보험증서와 비상구급의약품, 위문품 등을 전달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