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연말 휴가로 인해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 한반도 불안이 남아있기는 했지만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감 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8.66포인트, 0.08% 오른 11500.5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3포인트, 0.19% 상승한 1246.24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포인트, 0.1% 오른 2645.5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