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진로재팬이 당초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진로(JINRO) 누보 생막걸리'의 발매를 중지시켰다고 산케이 신문이 2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진로재팬은 "물류상의 문제로 (발매가) 중지됐다"며 "미숙한 처리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추후 발매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