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제주도는 오는 24일 미국 리플리사가 150억원을 투자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1330㎡의 부지에 갤러리, 야외공원, 기념품점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전 세계 11개국 31개소‘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희귀 전시품들이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강산철 제주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해 1억20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는 박물관”이라며 “제주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