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포스코株 사들여

2010-12-12 08: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포스코는 지난 10일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및 인도 자동차강판공장 착공, 대우인터내셔널 성공적 인수 등 국내외 철강중심의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국제 철강시황 전망도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는 책임경영의 의지와 함께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최고경영층이 회사 주식을 매입 한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