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직원 휴식공간 '본어플리케이션센터' 오픈

2010-12-07 17: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본아이에프는 지난 1일 직원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본어플리케이션센터’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본어플리케이션은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다양한 공간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가 설치돼 스낵, 토스트와 같은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으며 부서에서 저녁미팅이 있을 때에는 직원들을 위해 와인을 제공키도 한다.
 
 IT/레져공간에는 닌텐도 위,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시설과 함께 영화감상도 가능하다.
 
 또한 외근이 잦은 슈퍼바이저들을 위해 외근 후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시원하게 풀라는 의미에서 안마의자가 비치된 수면실도 있다. 이 밖에도 캐주얼 한 미팅공간과 사무실이 답답할 때면 노트북을 갖고 내려와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공간 등이 있다.
 
 본아이에프 전략기획실 이성진 실장은“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이고 만족한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이는 결국 가맹점주와 회사까지 모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휴식과 즐거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어플리케이션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