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립조합-현대카드, 신용.체크카드 출시

2010-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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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10일, 신용카드 5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카드사인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한 개인카드 2종, 법인카드 1종 및 체크카드 1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산림조합-현대카드 M’은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0.5 ~ 3%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GS칼텍스 주유시에는 리터당 50M 포인트가 특별 적립될 뿐 아니라 적립된 포인트로 리터당 100M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장점으로는 현대기아차 구입 시 5년간 최고 200만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M카드에 프리미엄 서비스가 더해진 플래티넘카드이다. PRIVIA 이용시 국내.국제선 항공 10% 할인 및 주요 면세점에서 최고 15%할인이 가능한 VIP용 카드이다. 체크카드인 ‘산림조합-현대카드C’는 결제액의 1%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이번에 출시되는 모든 카드는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산림조합의 ‘푸르미 플러스 통장’을 결제계좌로 사용할 경우 정기예탁금 수준의 금리 및 입출금 통장의 편리성까지 제공받게 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주조합원과 임업인 그리고 거래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카드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더 많은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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