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녹색건설시장 확대전략' 세미나 2일 개최

2010-1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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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사진)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건설산업의 녹색건설시장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미파슨스 권오경 전무의 ‘국내외 친환경 건축시장 동향, 동국대 김상범 교수의 ’해외 녹색 인프라시장 동향‘, 건산연 최석인 연구위원의 ’녹색건설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 건산연 이복남 연구위원의 ’한국의 녹색건설시장 주도 가능성 전망‘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연세대학교 한승헌 교수의 사회로 김성운 대우건설 기술연구소 상무, 김창균 국토해양부 녹색미래전략 담당관, 김현배 포스코건설 R&D그룹 상무, 박진철 중앙대 교수, 엄주용 도로교통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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