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세가지 컨셉의 윈터 패키지 '올 댓 인 워커힐(All That In Walkerhill)’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자연'과 '예술', '레포츠'를 컨셉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된다.
먼저 자연 속 휴식을 위한 '비 네이처(Be Nature)' 패키지는 별관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의 1박과 올 데이 다이닝 '더뷰'의 조식이 포함된다.
또 선착순 200명에게는 '워커힐 다람쥐'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더뷰 조식,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티켓이 제공되는 '비 액티브(Be Actice)' 패키지는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비 액티브' 패키지는 아이스링크 개장 기간인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0명 이상의 고객이 신청할 경우 참가할 수 있는 아차산 산행과 테니스 강습, 스트레칭 강습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 호텔 내 잭니클라우스 골프 연습장 30% 할인 혜택과 2011년도 워커힐 캘린더도 한정 수량 증정된다.
자녀의 특별한 현장 학습을 위해 마련된 '비 아티스틱(Be Artistic)' 패키지는 예술 체험 강좌를 비롯해 디럭스 1박과 더뷰 조식이 포함된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분석을 통한 심리 치료와 2011년 소망을 기록하는 '위시북(Wish Book)' 제작에서부터 어른을 위한 미술 체험을 통한 심리 상태 진단, 주제별 미술 작품 이해가 마련된다.
한편 '비 네이처' 패키지는 16만 8000원부터 '비 액티브', '비 아티스틱' 패키지는 각각 20만 8000원부터이며 모든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가 추가된다.
또 윈터 패지키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과 '더 델리' 20% 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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