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감소 발표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9달러 상승한 배럴당 87.8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3달러 상승한 배럴당 88.96 거래를 마쳤다.
한편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0달러 상승한 배럴당85.71달러로 마감됐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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