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을 기업들에 널리 알리고 도메인과 상표권 등 기업 브랜드의 체계적 관리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캠페인 기간 중 기업의 브랜드와 도메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상표등록에 대해 상표전문가와의 1:1 무료 맞춤상담을 제공한다.
또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청만으로 편리하게 상표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메인 분쟁이나 관리사고 등의 경험담을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지훈 후이즈 도메인사업부장은 “내년에 도입이 결정된 새 국가도메인인 ‘한글.한국’ 도메인 역시 상표권자 우선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표등록은 브랜드 확보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신규 도메인 도입 시 상표권자에게 등록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도메인 관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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