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가 13일 중국 국립 베이징영화학교에서 한국의 영화제작ㆍ배급 시스템과 영화펀드운용방식 등에 관해 특강한다. '그대안의 블루' '개같은 날의 오후' '홀리데이' '조폭마누라' 시리즈 등 20여 년간 영화를 제작해온 이 대표는 2005년 '영화 관객개발을 위한 세분시장별 프로모션 유형 결정에 관한 연구'로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