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5일 오후 충남 아산시에 있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정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검찰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아산시 온양1동 이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 들어가 후원회 관련 자료 등 3∼4박스 분량의 서류를 확보해 현장을 떠났다. 이와 관련, 이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압수수색과 관련해 답변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