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목포병원은 '결핵퇴치 홍보대사' 방송인 배동성씨가 수익금 일부를 쾌척했다고 5일 밝혔다. 배씨는 '결핵 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수 활동 음반CD 제작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고 입원치료 중인 환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 목포병원 결핵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씨는 목포병원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결핵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는 등 결핵퇴치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