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퇴치 홍보대사' 배동성, 수익금 쾌척

2010-11-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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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병원은 '결핵퇴치 홍보대사' 방송인 배동성씨가 수익금 일부를 쾌척했다고 5일 밝혔다.

배씨는 '결핵 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수 활동 음반CD 제작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고 입원치료 중인 환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 목포병원 결핵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씨는 목포병원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결핵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는 등 결핵퇴치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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