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우호 협력을 위한 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회장 임태희)가 주최하고 충주시 배구협회(회장 김동학)가 주관하며 한일 양국 17세 이하 남녀 국가대표 선수 6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9일 오후 2시 한국과 일본 여자팀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 여자부로 나눠 각 3경기씩 모두 6경기를 13일까지 소화한다.
시 관계자는 "총주를 찾는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충주시민의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관람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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