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후 이베이지마켓, 이베이옥션과 티켓몬스터를 방문, 전자상거래를 통한 실물경기 점검 및 새로운 인터넷거래 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커머스를 체험했다.
최 위원장은 오픈마켓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접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유선인터넷 기반은 물론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유통마켓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1차 인터넷기업 방문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분당 지역의 IT기업을 찾아가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관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