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 임원용 의자 'CH1500', G20 상석 의자 선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코아스웰이 G20 정상들이 앉을 의자의 주인공이 됐다.

코아스웰은 최고급 임원용 의자 'CH1500'이 서울 G20 정상회의 2010’ 의자 선정 품평회에서 G20정상들이 앉는 의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각사 최고사양의 대표 모델이 총출동한 이번 품평회는 G20 정상들이 앉을 의자와 수행원이 안즌 배석용 의자 두 가지로 진행됐다.

코아스웰의 'CH1500'은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성이 조화를 이뤘으며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과 틸팅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착석 시에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고 코아스웰 측은 설명했다.

코아스웰 노재근 회장은 "각국 정상들이 앉을 의자에 코아스웰이 선정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제품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