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오는 12월 1일 '제 6회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1일(4박 6일)과 12월 2일(3박 5일, 4박 6일) 출발하는 코스가 마련됐으며 인천출발 상품과 부산출발 상품을 동시에 판매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태국의 '세인트 앤드류 2000C.C’와‘라용 그린벨리 C.C’에서 진행되며 하루 36홀 라운드와 1일 3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격적인 실전라운드는 4일부터이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방콕 왕복 항공권 2매, 고급드라이버가 제공되며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방콕 왕복 항공권 1매, 고급 캐디백에 주어진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과장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 덕에 대회가 6회까지 진행됐다" 며 "올해 역시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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