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원'이 출시 3주만에 20만대를 공급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옵티머스원은 일개통 최대 600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3개 이통사 통해 판매 본격화되는 이달 초부터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달 중 옵티머스원의 화이트골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전체 휴대폰 시장은 전월 대비 50만대 정도 축소된 186만9000대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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