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정부에 따르면 올해 빈번한 이상 기후도 불구하고 헤이룽장(黑龙江)성의 곡물 생산량이 1억톤을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2010년 헤이룽장(黑龙江)성의 농작물파종면적이 2억 1400만 무(亩,중국식 토지 면적의 단위,1亩=666.7m²)에 달해, 지난해 보다 2.7% 증가했다. 곡물 총생산량이 연속7년 수확을 거두웠다. [하얼빈(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