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 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은 28일 중국 칭다오에 트랙트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이 회사 구자열 회장과 심재설 사장, 우징짼 칭다오 부시장, 유재현 총영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장은 칭다오 옥황령 공단에 있는 9만㎡ 규모 부지에 연간 트랙터 2만대를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