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비스 사업을 벌이는 웅진씽크빅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2억9200만원과 145억1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9.3%와 33.4% 감소했다. 웅진씽크빅은 계절적 비수기와 영업일수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전집과 학습지 부문 매출이 줄었고, 고정비 부담이 있는 데다 일회성 비용 집행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