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편집국 ) 영국 로열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교포 출신 발레리나 최유희(26)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최유희는 국립발레단이 오는 12월 7~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에 8일과 10일 오데트ㆍ오딜 역으로 출연한다. edit@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