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룡(池在龍.68) 신임 주중대사로 보이는 북한 인사가 26일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고려항공 정기운항일인 이날 오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주중 북한대사관의 1호차량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으며, 지 대사로 추정되는 이 인사는 도착직후 이 차량 편으로 시내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