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오는 26일 서울서 열린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언 발전방향', '언론사 경영 노하우 발표'등에 대한 워크숍이 열린다.
개회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전체회의를 열고 '세계 한언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이며, 오후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이구홍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각각 초청, 강연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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