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남도 국악원은 국립 국악원과 외국 국악 교육자, 전문 음악인 등을 대상으로 국악 체험 연수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음악의 체계적인 체험을 통해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능동적 피드백을 통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론과 실기 강습 및 직접 체험 방식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연수 참가자는 외국 음악 교육자 및 전문가 15명과 국내 음악학자 10명 등 모두 25명이다.
특히 이들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남도 국악원에서 실기 및 공연 관람, 예능보유자 직접 전수 강강술래 배우기, 씻김굿 시연 관람, 녹우당 고택 공연 관람, 운림산방 탐방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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