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2~29일 섬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인형극 '편식이의 하루'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옹진군은 어린이 인형극 전문극단 '하늘'을 초청해 덕적도(22일)와 신도(28일), 영흥도(29일)를 돌며 ▲인스턴트식품의 해로움 ▲고른 영양섭취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옹진군은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