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문화, 정말 놀라워요." 현대중공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의 부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우리나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르웨이, 호주, 미국, 인도 등 11개국의 감독관 부인 30명은 22일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세계울산옹기문화엑스포에 참가했다. 여기서 다도 체험, 김치 만들기, 옹기문화엑스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